“우리 새로운 것 뭐해볼까요?”
‘없던 일을 벌이는 팀’이 ‘원팀’이 됐을 때💡
"윙잇에 좋은 상품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외부에 충분히 판매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한 도전, 국내부터 해외까지 차곡차곡 B2B 파이프라인을 쌓아온 윙잇의 영업본부는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일단 해보자’에 특화된 본투비 리더이자 천생 P(perceiving), 준영님께 듣는 파이팅 넘치는 팀의 히스토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Q. 안녕하세요 준영님! 윙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윙잇에서 영업본부를 이끌고 있는 이준영이라고 합니다. 영업본부에서 국내외 채널 영업부터 SMB 대상의 B2B 세일즈까지 전체 파트를 총괄하고 있어요.
Q. 윙잇 입사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었나요?
저는 공교롭게 첫 직장부터 스타팅 멤버였어요. 팀장부터 본부장, C-레벨까지 리더 역할만 해오다 보니 무언가를 배운다기보다는 "일단 될 것 같으면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일을 해왔던 것 같아요. 이전 커리어에서 온라인 편집샵, H&B 스토어, 편의점, 백화점까지 트렌디한 온라인 플랫폼과 주요 채널들 입점 경험을 하면서 ‘초기의 기회를 발견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았거든요.
Q. 말하자면 첫 직장부터 ‘본투비 리더’ 시네요(웃음). 윙잇에 합류하겠다고 마음먹은 결정적인 이유가 궁금해요.
제가 겪어온 스타트업의 고민이나 본질에 대해서 CEO 승진님의 이해도가 높으셨고, 그게 되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제가 겪어왔던 대표님들은 투자나 마케팅 등 한 분야에 특화된 경우가 많았는데, 승진님은 상품부터 물류, 오퍼레이션 등 커머스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높으셨거든요. 그래서 인사이트가 있는 조직이라고 느끼게 되었던 것 같아요.
Q. 스타트업, 커머스 등 다른 회사와 비교했을 때 윙잇만의 차별점이 있다면요?
저는 대표들과 가까이서 일을 많이 했었는데, 보통 대표의 많은 모습이 회사에 녹여져있기 마련이거든요. 윙잇은 그중에 특히 프로세스화나 기록이 잘되고 있는 문화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Q. 처음 왔을 당시에는 영업본부가 제대로 꾸려져 있지 않아 챌린지가 많았다고 들었어요.
제가 P거든요. 일단 들어와서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웃음), 식품과 커머스에서 일해왔으니까 여기에서 1인분 이상은 무조건 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었어요. 물론 처음에는 이렇게 파이프라인을 늘리게 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죠. 당시에는 해외 영업도 없고, 로컬 식자재 마트 영업만 있었거든요. 우리 같은 스타트업에서 영업을 하며 큰 임팩트를 내기 어려운 구조였고요.
그래서 시작했던 건 외부 채널에 우리 상품을 판매하는 일이었어요. ‘윙잇에 좋은 상품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외부에 충분히 판매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물음표를 던졌던 거죠. 사실 이 물음은 제가 들어오기 몇 년 전부터 있던 이슈였는데, 제가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었어요. 우려하던 부작용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매우 빠르게 매출 볼륨을 키워나갔습니다.
Q. 그렇게 해서 현재의 영업본부가 이렇게 잘 꾸려지게 됐군요. 팀 소개 좀 해주시겠어요?
저희 본부는 SMB파트와 채널영업파트로 나누어져 있고, 채널은 국내와 해외로 나누어져 총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국내 채널 파트는 최근에 올리브영에서 랠리 제품이 많이 사랑받고 있는 것처럼,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트에 저희 제품을 입점시키는 일을 해요. 해외채널 파트에서는 해외에 윙잇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고 있고요.
SMB(Small Medium business : 중소상공인) 파트는 ‘윙잇 Biz 영업파트’라고 하는 게 더 명확할 것 같은데요, 간편식이 필요한 1,600개 이상의 파트너사에게 윙잇 제품을 좀 더 저렴하게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의 일상을 편하고 맛있게’라고나 할까요? (윙잇 캐치프레이즈는 “일상을 편하고 맛있게”예요😋)
무엇보다 저희 본부의 특징은 꼭 식품이 아닌 다양한 배경과 스킬을 가진 분들로 구성됐다는 점이에요. 우리는 스타트업 안에서도 신사업이잖아요. 그래서 같은 일을 잘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업계에서 쓰는 영업 방식을 우리의 미션에 적용했을 때 시너지가 잘 나는 팀인 것 같아요. 실제로 미용 CRM, 전시사업, 공유 주방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함께 모여 성과를 만들고 있답니다.
“윙잇에서 얻은 가장 큰 성과는 우리 팀원들이에요. 매출을 달성하면 전 팀원이 같이 박수를 쳐주면서 으쌰 으쌰 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 남거든요. 각자의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고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원팀’ 문화를 지향합니다!”
Q. 영업본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이 궁금해요,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나요?
항상 ‘우리 새로운 것 무엇을 해볼까요?’라고 던지면서 도전을 이끌어가는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윙잇의 핵심가치인 긍정적인 문제 해결, 빠르게 시도하기와도 연결이 되는데요. 주어진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면서 혁신을 만들어내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느껴요. 우리는 신사업을 하는, 없던 일을 벌이는 부서이다 보니 도전과 변화 없이 성장을 기대할 순 없으니까요. 또 개척을 하다 보면 내부 설득이 많이 수반이 되기 때문에 타팀과의 협업 역량이 필요합니다.
Q. 영업본부장으로서 보는 윙잇의 현재 상황과 더 큰 성장을 위해 어떤 고민이 있으세요?
B2B 측면으로 보면 해외채널은 K-푸드의 유행이 확실히 느껴져요. 싱가포르 현지 매장에도 입점했고, 한인뿐 아니라 현지인들이 반응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좋은 시그널인데요. 수출을 잘할 수 있는 전략적인 상품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또 윙잇 Biz는 정말 많은 기회가 있어요. 폭발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작은 기회를 검증해나가는 것이 필요해요. 특히 F&B 시장은 사회적 이슈와도 많이 연결이 되는데요,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폐업하는 업체도 많고요. 그런 분들에게 간편식이 정말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최근 빠르게 고객들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대학교 학식이 인력난으로 운영이 어려워져 윙잇과 협업하여 무인 서비스로 대체하기도 했습니다. 각 타겟에 맞는 사업 모델을 구상하면서 토탈 솔루션으로 접근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Q. 리더로서 일할 때의 고충과 중요한 포인트도 궁금해요.
제가 요즘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요. ‘팀의 성과를 좋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부분에 대한 고민을 늘 하거든요.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나, 팀장이 해야 하는 일들, 팀의 성과를 만드는 방법 등 다양하죠. 결국 팀장은 혼자 성과를 내는 게 아니라, 구성원들을 잘 독려해서 동기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계발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Q. 이제 공통 질문 한번 드려볼게요. 윙잇의 비전이 ‘고객의 시간을 더 가치 있는 일에 쓰게 한다’인데요, 내가 기억하는 윙잇에서 최고의 시간은 언제였을까요?
저희 팀은 한마디로 ‘에너지가 넘치는 팀’인데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해서 매출을 달성하고 전 팀원이 같이 박수를 쳐주면서 으쌰 으쌰 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실제로 제가 윙잇에서 얻은 가장 큰 성과도 우리 팀원들이에요. 파트는 다르지만 각자의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는 걸 장려하고, 그러다 보면 각자 업무에서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개개인이 윙잇에서 얻은 성장 경험이 다음 스텝에서 좋은 밑거름이었다고 느끼게 하고 싶어요.
Q. 앞으로 윙잇이 어떤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디를 가더라도 “윙잇 출신이야"라고 하면 "아, 저 사람은 일을 잘하겠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에요. 누가 봐도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많은 회사’로 소문나는 거죠.
“우리 새로운 것 뭐해볼까요?”
‘없던 일을 벌이는 팀’이 ‘원팀’이 됐을 때💡
Q. 안녕하세요 준영님! 윙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윙잇에서 영업본부를 이끌고 있는 이준영이라고 합니다. 영업본부에서 국내외 채널 영업부터 SMB 대상의 B2B 세일즈까지 전체 파트를 총괄하고 있어요.
Q. 윙잇 입사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었나요?
저는 공교롭게 첫 직장부터 스타팅 멤버였어요. 팀장부터 본부장, C-레벨까지 리더 역할만 해오다 보니 무언가를 배운다기보다는 "일단 될 것 같으면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일을 해왔던 것 같아요. 이전 커리어에서 온라인 편집샵, H&B 스토어, 편의점, 백화점까지 트렌디한 온라인 플랫폼과 주요 채널들 입점 경험을 하면서 ‘초기의 기회를 발견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았거든요.
Q. 말하자면 첫 직장부터 ‘본투비 리더’ 시네요(웃음). 윙잇에 합류하겠다고 마음먹은 결정적인 이유가 궁금해요.
제가 겪어온 스타트업의 고민이나 본질에 대해서 CEO 승진님의 이해도가 높으셨고, 그게 되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제가 겪어왔던 대표님들은 투자나 마케팅 등 한 분야에 특화된 경우가 많았는데, 승진님은 상품부터 물류, 오퍼레이션 등 커머스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높으셨거든요. 그래서 인사이트가 있는 조직이라고 느끼게 되었던 것 같아요.
Q. 스타트업, 커머스 등 다른 회사와 비교했을 때 윙잇만의 차별점이 있다면요?
저는 대표들과 가까이서 일을 많이 했었는데, 보통 대표의 많은 모습이 회사에 녹여져있기 마련이거든요. 윙잇은 그중에 특히 프로세스화나 기록이 잘되고 있는 문화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Q. 처음 왔을 당시에는 영업본부가 제대로 꾸려져 있지 않아 챌린지가 많았다고 들었어요.
제가 P거든요. 일단 들어와서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웃음), 식품과 커머스에서 일해왔으니까 여기에서 1인분 이상은 무조건 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었어요. 물론 처음에는 이렇게 파이프라인을 늘리게 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죠. 당시에는 해외 영업도 없고, 로컬 식자재 마트 영업만 있었거든요. 우리 같은 스타트업에서 영업을 하며 큰 임팩트를 내기 어려운 구조였고요.
그래서 시작했던 건 외부 채널에 우리 상품을 판매하는 일이었어요. ‘윙잇에 좋은 상품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외부에 충분히 판매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물음표를 던졌던 거죠. 사실 이 물음은 제가 들어오기 몇 년 전부터 있던 이슈였는데, 제가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었어요. 우려하던 부작용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매우 빠르게 매출 볼륨을 키워나갔습니다.
Q. 그렇게 해서 현재의 영업본부가 이렇게 잘 꾸려지게 됐군요. 팀 소개 좀 해주시겠어요?
저희 본부는 SMB파트와 채널영업파트로 나누어져 있고, 채널은 국내와 해외로 나누어져 총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국내 채널 파트는 최근에 올리브영에서 랠리 제품이 많이 사랑받고 있는 것처럼,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트에 저희 제품을 입점시키는 일을 해요. 해외채널 파트에서는 해외에 윙잇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고 있고요.
SMB(Small Medium business : 중소상공인) 파트는 ‘윙잇 Biz 영업파트’라고 하는 게 더 명확할 것 같은데요, 간편식이 필요한 1,600개 이상의 파트너사에게 윙잇 제품을 좀 더 저렴하게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의 일상을 편하고 맛있게’라고나 할까요? (윙잇 캐치프레이즈는 “일상을 편하고 맛있게”예요😋)
무엇보다 저희 본부의 특징은 꼭 식품이 아닌 다양한 배경과 스킬을 가진 분들로 구성됐다는 점이에요. 우리는 스타트업 안에서도 신사업이잖아요. 그래서 같은 일을 잘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업계에서 쓰는 영업 방식을 우리의 미션에 적용했을 때 시너지가 잘 나는 팀인 것 같아요. 실제로 미용 CRM, 전시사업, 공유 주방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함께 모여 성과를 만들고 있답니다.
Q. 영업본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이 궁금해요,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나요?
항상 ‘우리 새로운 것 무엇을 해볼까요?’라고 던지면서 도전을 이끌어가는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윙잇의 핵심가치인 긍정적인 문제 해결, 빠르게 시도하기와도 연결이 되는데요. 주어진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면서 혁신을 만들어내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느껴요. 우리는 신사업을 하는, 없던 일을 벌이는 부서이다 보니 도전과 변화 없이 성장을 기대할 순 없으니까요. 또 개척을 하다 보면 내부 설득이 많이 수반이 되기 때문에 타팀과의 협업 역량이 필요합니다.
Q. 영업본부장으로서 보는 윙잇의 현재 상황과 더 큰 성장을 위해 어떤 고민이 있으세요?
B2B 측면으로 보면 해외채널은 K-푸드의 유행이 확실히 느껴져요. 싱가포르 현지 매장에도 입점했고, 한인뿐 아니라 현지인들이 반응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좋은 시그널인데요. 수출을 잘할 수 있는 전략적인 상품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또 윙잇 Biz는 정말 많은 기회가 있어요. 폭발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작은 기회를 검증해나가는 것이 필요해요. 특히 F&B 시장은 사회적 이슈와도 많이 연결이 되는데요,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폐업하는 업체도 많고요. 그런 분들에게 간편식이 정말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최근 빠르게 고객들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대학교 학식이 인력난으로 운영이 어려워져 윙잇과 협업하여 무인 서비스로 대체하기도 했습니다. 각 타겟에 맞는 사업 모델을 구상하면서 토탈 솔루션으로 접근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Q. 리더로서 일할 때의 고충과 중요한 포인트도 궁금해요.
제가 요즘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요. ‘팀의 성과를 좋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부분에 대한 고민을 늘 하거든요.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나, 팀장이 해야 하는 일들, 팀의 성과를 만드는 방법 등 다양하죠. 결국 팀장은 혼자 성과를 내는 게 아니라, 구성원들을 잘 독려해서 동기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계발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Q. 이제 공통 질문 한번 드려볼게요. 윙잇의 비전이 ‘고객의 시간을 더 가치 있는 일에 쓰게 한다’인데요, 내가 기억하는 윙잇에서 최고의 시간은 언제였을까요?
저희 팀은 한마디로 ‘에너지가 넘치는 팀’인데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해서 매출을 달성하고 전 팀원이 같이 박수를 쳐주면서 으쌰 으쌰 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실제로 제가 윙잇에서 얻은 가장 큰 성과도 우리 팀원들이에요. 파트는 다르지만 각자의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는 걸 장려하고, 그러다 보면 각자 업무에서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개개인이 윙잇에서 얻은 성장 경험이 다음 스텝에서 좋은 밑거름이었다고 느끼게 하고 싶어요.
Q. 앞으로 윙잇이 어떤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디를 가더라도 “윙잇 출신이야"라고 하면 "아, 저 사람은 일을 잘하겠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에요. 누가 봐도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많은 회사’로 소문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