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맛있고 편하게 만들어주는 윙잇, 이곳의 콘텐츠팀 디자이너로 입사한 지 어느덧 3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제가 윙잇을 만나게 된 경험은 조금 특별해요. 이전 직장에서 저는 광고대행사의 직원이었고, 윙잇은 클라이언트였거든요. 당시 협업하는 과정에서 윙잇이라는 플랫폼의 매력에 반하게 된 저는, 윙잇의 일원으로서 함께하고자 문을 두드리게 되었어요.
윙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몸소 경험해 본 윙잇은 생각보다 더 따뜻했어요. 100여명의 적지 않은 인원이지만 직원들끼리 서로 가까워지기 좋은 조직문화 덕분에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을 때에도 익숙한 얼굴이 많아져 많은 분들과 밝게 인사를 나눌 수 있었어요.
또, 혼자서 일하는 것이 아닌 협력의 중요성과 정확한 판단과 논리적인 근거로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근 3개월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어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경험했던 인상 깊었던 부분만 모아 공유해 보고자 해요.😊
1. 슬랙을 통한 각 팀 간 업무요청
- 만들어진 템플릿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사항을 보다 깔끔하고 정확하게 요청해요.
- 넉넉한 데드라인과 급건의 경우에도 유연하게 일정 협의가 가능해요.
- 완료 업무는 '완' 이모지를 붙이는데, 사소한 것이지만 너무 깔끔하고 귀엽게 느껴졌어요.
- 강요나 통보가 아닌 권유하는 듯한 어투는 제가 반한 윙인의 에티튜드예요. ('해주세요'가 아닌 '부탁드려요'.. 저는 이게 너무 따뜻하고 좋았어요.)
2. 모든 히스토리를 한눈에
- 슬랙 및 노션에 그 간의 모든 업무 히스토리가 남아있기 때문에 특정 단어를 조금만 검색해도 금방 찾을 수 있었고, 어떤 식으로 일을 처리해 나가는지 파악하기에도 수월했어요.
- 덕분에 바빠 보이는 선임 직원분들께 질문 남발로 인한 귀찮음을 덜어드릴 수 있지 않았을까요? (나름 '알잘딱'한 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3.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
- 명확한 근거가 뒷받침되는 피드백을 나누며 처음의 결과보다 훨씬 더 개선된 결과를 얻어요.
- 항상 '왜?'라는 질문을 마음속에 품게 하고, 더 정확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를 갖추게 됐어요.
4. 눈치 NO! 자유로운 출근 문화
- 주 1회 재택근무 제도는 경기도민인 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아요.
- 분 단위로 근무시간 채우고 퇴근하는 것은 그야말로 환상이죠.
-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하는 연차, 반차, 반반차까지 행복 그 자체에요.
- 이런 부분에서 책임감과 주인의식이 갖춰진 직원들이 있기에 가능한 문화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본 윙잇의 전반적인 분위기예요. 자, 이제 콘텐츠팀의 팀원으로서 팀 자랑을 빼놓을 순 없겠죠?😎
동료들과 함께하면서 쌓은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기록들을 보여드릴게요.
1. 맛있는 건 함께 나누는 콘텐츠팀
- 촬영용으로 사고 남은 수박을 많은 윙인들과 함께 나눠 먹었어요. 지친 오후의 피로를 싹 날려주는 달달한 꿀수박 타임!
- 고기보다 회를 더 좋아하는, 그래서 더 좋은 콘텐츠팀의 '회'식
2. 콘텐츠팀-재미=0
- 재미 빼면 콘텐츠팀이 아니죠. 루피를 너무 사랑했던 (전)콘텐츠팀 팀장님의 슬랙 리마인드..
3. 오직 콘텐츠팀이기에 가능한
- 온드채널 콘텐츠를 위해 늘 두발 벗고 뛰시는 콘텐츠 PD님들을 도와 콘텐츠팀은 모두 함께 맛있는 촬영을 해요.가장 최근에 촬영했던 산더미 비빔면 릴스 촬영 현장이에요.
비빔장인 콘텐츠 PD님께서 야무지게 비비는 모습. 촬영 끝나고 점심 해결!
4. 먹잘알이 사랑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곳
- 윙잇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 콘텐츠팀에서는 윙잇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가는 영상과 이미지를 직접 기획하고 촬영, 편집까지 거쳐 업로드하고 있어요. 레시피, 정보 공유 등 매일매일 맛있는 콘텐츠가 업로드돼요.
- 윙잇 인스타그램 일상툰 ‘김밥새’
- 윙잇이 낳고 간편식이 키운 콘텐츠팀의 귀여운 마스코트 김밥새! 지친 하루를 즐겁게 해주는 짧은 일상툰을 김밥새 계정에서 만날 수 있어요. 현재까지 확인 된 정보 : 3년차 푸드마케터, INFP, 좋아하는 음식은 김밥!
여기까지 제가 속해있는 콘텐츠팀 하는 일과 일상들을 간단히 보여드렸는데요! 이외에도 제품 상세페이지, 이벤트 배너 제작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직장인들이라면 공감 못 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지금 윙잇에 다니고 있는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왜냐하면 일단 음식이 다 너무 맛있고 또 하나하나 따뜻한 것들 투성이거든요. 이곳에서 배워나가며 성장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참 뿌듯해요. 아직 100% 적응 전이지만, 서서히 윙며들고 있는 제 모습.. 나쁘지 않아요.
윙잇을 너무 좋아하는 게 보인다는, 정말 간절해 보인다는 옆자리, 옆옆자리 팀원분들! 또 모든 윙인 여러분들께.. 당신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더 즐겁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갑자기 분위기 러브레터) 그리고 이걸 읽고 계신 미래의 윙인, 당신! 윙잇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하셨나요? 아직이라면 어서 서둘러주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콘텐츠팀은 재밌고 맛있는 윙잇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일하고 있을 테니까요🏃🏻♀️🏃🏻♀️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윙잇 화이팅! 콘텐츠팀 화이팅!
일상을 맛있고 편하게 만들어주는 윙잇, 이곳의 콘텐츠팀 디자이너로 입사한 지 어느덧 3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제가 윙잇을 만나게 된 경험은 조금 특별해요. 이전 직장에서 저는 광고대행사의 직원이었고, 윙잇은 클라이언트였거든요. 당시 협업하는 과정에서 윙잇이라는 플랫폼의 매력에 반하게 된 저는, 윙잇의 일원으로서 함께하고자 문을 두드리게 되었어요.
윙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몸소 경험해 본 윙잇은 생각보다 더 따뜻했어요. 100여명의 적지 않은 인원이지만 직원들끼리 서로 가까워지기 좋은 조직문화 덕분에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을 때에도 익숙한 얼굴이 많아져 많은 분들과 밝게 인사를 나눌 수 있었어요.
또, 혼자서 일하는 것이 아닌 협력의 중요성과 정확한 판단과 논리적인 근거로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근 3개월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어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경험했던 인상 깊었던 부분만 모아 공유해 보고자 해요.😊
1. 슬랙을 통한 각 팀 간 업무요청
2. 모든 히스토리를 한눈에
3.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
4. 눈치 NO! 자유로운 출근 문화
여기까지가 제가 본 윙잇의 전반적인 분위기예요. 자, 이제 콘텐츠팀의 팀원으로서 팀 자랑을 빼놓을 순 없겠죠?😎
동료들과 함께하면서 쌓은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기록들을 보여드릴게요.
1. 맛있는 건 함께 나누는 콘텐츠팀
2. 콘텐츠팀-재미=0
3. 오직 콘텐츠팀이기에 가능한
비빔장인 콘텐츠 PD님께서 야무지게 비비는 모습. 촬영 끝나고 점심 해결!
4. 먹잘알이 사랑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곳
여기까지 제가 속해있는 콘텐츠팀 하는 일과 일상들을 간단히 보여드렸는데요! 이외에도 제품 상세페이지, 이벤트 배너 제작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직장인들이라면 공감 못 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지금 윙잇에 다니고 있는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왜냐하면 일단 음식이 다 너무 맛있고 또 하나하나 따뜻한 것들 투성이거든요. 이곳에서 배워나가며 성장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참 뿌듯해요. 아직 100% 적응 전이지만, 서서히 윙며들고 있는 제 모습.. 나쁘지 않아요.
윙잇을 너무 좋아하는 게 보인다는, 정말 간절해 보인다는 옆자리, 옆옆자리 팀원분들! 또 모든 윙인 여러분들께.. 당신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더 즐겁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요. (갑자기 분위기 러브레터) 그리고 이걸 읽고 계신 미래의 윙인, 당신! 윙잇 인스타그램 팔로우는 하셨나요? 아직이라면 어서 서둘러주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콘텐츠팀은 재밌고 맛있는 윙잇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분주하게 일하고 있을 테니까요🏃🏻♀️🏃🏻♀️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윙잇 화이팅! 콘텐츠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