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살뜰히 즐겨요! <윙뜰장터>
✍🏻 이하영 | 에디터팀
한 달에 한 번, 윙잇에서는 직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알뜰 살뜰한 행사가 열리는데요. 바로 다양한 먹거리를 나눔 받을 수 있는 ‘윙뜰장터’예요. 5월의 따스한 어느 날 열린, 윙뜰장터의 생생한 현장을 함께 볼까요?
5월의 윙뜰장터
서랍에 장바구니 하나씩은 다들 있잖아요?
윙인들은 책상 서랍에 장바구니를 하나씩 품고 있답니다. 윙뜰장터가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열리기 때문인데요. 이날에는 여러 PB 브랜드의 상품을 포함해, 밀키트부터 냉동식품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나눔 받을 수 있어요. 푸드 플랫폼답게 음식에 진심인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인 셈이죠.
오랜만에 문을 연 장터에 기념사진 찰칵!
모여봐요, 윙잇 라운지
이날도 어김없이 예고된 시작 시간에 맞춰, 1층 라운지로 삼삼오오 모여들었어요. 한 손에는 장바구니나 커다란 쇼핑백을 들고서 말이죠🙂 장터 시작을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마주친 타 팀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또 어떤 음식을 가져갈지 전략을 짜며 한바탕 시끌시끌하게 수다가 이어졌어요. 음식을 챙겨가는 재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평소에 대화하기 어려웠던 다른 팀 분들과 소소한 수다를 떠는 것도 숨은 묘미랍니다.
화려한 라인업✨
이번 장터는 역대급 양에, 다양한 상품으로 꽉 찬 테이블을 바라보면서 모두가 설레는 시간이었답니다. 상품만 약 100종에, 테이블에 펼쳐놓은 시간만 무려 1시간 반이었다죠.
일단 담고 보는 윙인들(ㅋㅋ)
본격적인 나눔 시작!
예정된 시간이 되고 모두 눈도장 찍어둔 음식으로 재빠르게 달려갔어요. 푸드 플랫폼답게 윙잇의 냉동고는 1년 내내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윙뜰장터가 열리는 날에는 아직 출시 전인 따끈따끈한 신상품은 물론, 사내 자문단 진행을 위해 구비해둔 특별한 샘플까지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날도 만족스러운 라인업으로 꽉 차있었는데요. 한가득 쌓여있던 음식들은 여기저기서 환호와 함께 하나둘씩 주인을 찾아갔답니다. 식단 관리 중인 분은 곤약으로 만든 상품을 챙겼고, 회사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던 직원분은 1인분씩 소포장된 음식을 골라 담는 풍경을 목격할 수 있었죠. 직접 먹어본 음식을 서로 추천해 주기도 하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어요.
[코너 속의 코너] 윙인들의 장바구니 유형🛍️
• 자취형 #냉동식품 #밀키트 #국탕찌개
2030 혼자 사는 윙인들은 대부분 냉동식품을 위주로 담아요. 소포장된 국탕류 몇 개만 챙겨도 일주일이 거뜬하다죠! 자기가 먹을 게 아니면 절대 담지 않는다는 야무진 1인 가구도 있었어요.
• 살림형 #가족들아 #여보기다려
기혼인 팀장님께선 ‘와이프한테 오늘 칭찬받는 날'이라 감탄하셔서 주변에 있는 모두가 웃기도 했어요.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분들은 빵, 채소, 디저트, 고기 등 다양하게 담는 게 특징이었답니다.
• 일단담아형 #박스 #싹쓸이
종류도 수량도 많으니 일단 담는 유형도 있어요. 박스를 들고 와서 가득 챙기거나, 어떤 날엔 수레를 끌고 오시는 분도 있었는데요. 유쾌하고 왁자지껄한 윙인들은 서로서로 담는 걸 도와주고 응원한답니다!
왓츠 인 마이 장바구니🛍️
양손 가득, 즐거운 퇴근길
윙뜰장터에 참석하지 못한 동료의 몫까지 챙긴 친절한 윙인부터 장바구니가 터지도록 꽉꽉 눌러 담은 윙인까지! 양손은 물론 마음까지 두둑해지는 윙뜰장터였답니다. 장바구니와 함께 퇴근하는 모두의 뒷모습이 참 행복해 보였어요.
다음 달에 또 만나요
윙뜰장터에서 챙긴 음식으로 점심이나 간식을 즐기기도 하고, 또 집에 가져가 맛있는 끼니를 해결하기도 해요. 윙뜰장터는 구성원 모두에게 무척 알찬 시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다음 달에는 또 어떤 음식을 만나 볼 수 있을지 기다리며, 마치겠습니다!
알뜰 살뜰히 즐겨요! <윙뜰장터>
✍🏻 이하영 | 에디터팀
한 달에 한 번, 윙잇에서는 직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알뜰 살뜰한 행사가 열리는데요. 바로 다양한 먹거리를 나눔 받을 수 있는 ‘윙뜰장터’예요. 5월의 따스한 어느 날 열린, 윙뜰장터의 생생한 현장을 함께 볼까요?
5월의 윙뜰장터
서랍에 장바구니 하나씩은 다들 있잖아요?
윙인들은 책상 서랍에 장바구니를 하나씩 품고 있답니다. 윙뜰장터가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열리기 때문인데요. 이날에는 여러 PB 브랜드의 상품을 포함해, 밀키트부터 냉동식품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나눔 받을 수 있어요. 푸드 플랫폼답게 음식에 진심인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인 셈이죠.
오랜만에 문을 연 장터에 기념사진 찰칵!
모여봐요, 윙잇 라운지
이날도 어김없이 예고된 시작 시간에 맞춰, 1층 라운지로 삼삼오오 모여들었어요. 한 손에는 장바구니나 커다란 쇼핑백을 들고서 말이죠🙂 장터 시작을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마주친 타 팀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 또 어떤 음식을 가져갈지 전략을 짜며 한바탕 시끌시끌하게 수다가 이어졌어요. 음식을 챙겨가는 재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평소에 대화하기 어려웠던 다른 팀 분들과 소소한 수다를 떠는 것도 숨은 묘미랍니다.
화려한 라인업✨
이번 장터는 역대급 양에, 다양한 상품으로 꽉 찬 테이블을 바라보면서 모두가 설레는 시간이었답니다. 상품만 약 100종에, 테이블에 펼쳐놓은 시간만 무려 1시간 반이었다죠.
일단 담고 보는 윙인들(ㅋㅋ)
본격적인 나눔 시작!
예정된 시간이 되고 모두 눈도장 찍어둔 음식으로 재빠르게 달려갔어요. 푸드 플랫폼답게 윙잇의 냉동고는 1년 내내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윙뜰장터가 열리는 날에는 아직 출시 전인 따끈따끈한 신상품은 물론, 사내 자문단 진행을 위해 구비해둔 특별한 샘플까지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날도 만족스러운 라인업으로 꽉 차있었는데요. 한가득 쌓여있던 음식들은 여기저기서 환호와 함께 하나둘씩 주인을 찾아갔답니다. 식단 관리 중인 분은 곤약으로 만든 상품을 챙겼고, 회사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던 직원분은 1인분씩 소포장된 음식을 골라 담는 풍경을 목격할 수 있었죠. 직접 먹어본 음식을 서로 추천해 주기도 하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어요.
[코너 속의 코너] 윙인들의 장바구니 유형🛍️
• 자취형 #냉동식품 #밀키트 #국탕찌개
2030 혼자 사는 윙인들은 대부분 냉동식품을 위주로 담아요. 소포장된 국탕류 몇 개만 챙겨도 일주일이 거뜬하다죠! 자기가 먹을 게 아니면 절대 담지 않는다는 야무진 1인 가구도 있었어요.
• 살림형 #가족들아 #여보기다려
기혼인 팀장님께선 ‘와이프한테 오늘 칭찬받는 날'이라 감탄하셔서 주변에 있는 모두가 웃기도 했어요.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분들은 빵, 채소, 디저트, 고기 등 다양하게 담는 게 특징이었답니다.
• 일단담아형 #박스 #싹쓸이
종류도 수량도 많으니 일단 담는 유형도 있어요. 박스를 들고 와서 가득 챙기거나, 어떤 날엔 수레를 끌고 오시는 분도 있었는데요. 유쾌하고 왁자지껄한 윙인들은 서로서로 담는 걸 도와주고 응원한답니다!
왓츠 인 마이 장바구니🛍️
양손 가득, 즐거운 퇴근길
윙뜰장터에 참석하지 못한 동료의 몫까지 챙긴 친절한 윙인부터 장바구니가 터지도록 꽉꽉 눌러 담은 윙인까지! 양손은 물론 마음까지 두둑해지는 윙뜰장터였답니다. 장바구니와 함께 퇴근하는 모두의 뒷모습이 참 행복해 보였어요.
다음 달에 또 만나요
윙뜰장터에서 챙긴 음식으로 점심이나 간식을 즐기기도 하고, 또 집에 가져가 맛있는 끼니를 해결하기도 해요. 윙뜰장터는 구성원 모두에게 무척 알찬 시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다음 달에는 또 어떤 음식을 만나 볼 수 있을지 기다리며, 마치겠습니다!